독도 여행 가는 방법(독도 강치 역사)
독도 여행이 가보고 싶어 졌다. 그런데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서 이곳저곳 찾아보게 되었는데
독도는 운이 좋아야 볼수있다고 한다.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배가 접안해서 독도에 들어가서 걸어볼 수 있다 이다.
대충 찾아보니 1년에 60일 정도만 허락한다고 하는데 독도에 가는것도 운이 엄청 따라야 하는 걸 아랐다.
울릉도와 독도 이렇게 2박3일 코스면 충분하다고 하니 지금 부타 아래 글들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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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가능 방법
독도 가는 방법은 배편 말고 없다. 독도는 '가보고 싶은 섬' 어플로 예약해도 되고 홈페이지에서 배편으로 예약하면 된다.
그런데 을릉도에서 독도 가는 항구가 3곳이나 있다 머가더 좋고 이런 게 아니고 시간에 따라서 다를 뿐이다.
출항 시간 말이다.
가보고싶은섬 - Google Play 앱
스마트폰에서 보다 편리하게 승선권 예매를 하실 수 있도록 오픈한 한국해운조합 앱
play.google.com
가보고 싶은 섬(여객선 예약예매)
island.haewoon.co.kr
상기 두 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예매를 하면된다.
어플로 예매를 하면 좌석 지정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. 그런데 좌석이 의미가 있나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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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액은 매달 달라지는 유류할증료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다르다고 한다.
보통 성인1인당 6~ 7만 원 사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.
항 구 | 선 명 | 출 항 시 간 | 비 고 |
저동항 | 엘도라도호 | 08:00 , 14:30 | 1899-8114 |
사동항 | 씨플라워호 | 09:10 | 1644-9605 |
도동항 | 씨스타 1호 | 12:30 | 1577-8665 |
저동항 | 씨스타 5호 | 12:20 | |
도동항 | 씨스타 11호 | 07:20 , 13:00 |
독도 여객선 배를 탈수 있는 항은 총 3곳이니 시간에 맞추어서 예약하면 된다.
나영석 - 서경덕, 독도의 날 맞아 ' 독도 강치' 국내외에 알린다.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1024160900371?input=1195m
나영석-서경덕, 독도의 날 맞아 '독도 강치' 국내외에 알린다 | 연합뉴스
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나영석 PD와 함께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...
www.yna.co.kr
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나영석 PD와 함께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.
서 교수는 한국어(https://youtu.be/hCBjiHb3knw) 및 영어(https://youtu.be/XFB-XNE6 WM0) 버전의 4분짜리 영상을 이날 온라인에 공개했다.
영상은 서 교수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제작했다.
바다사자의 일종인 강치는 과거 독도에 최대 수만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. 일제는 1905년 독도를 자국 영토에 편입한 뒤 강치잡이 전담 회사를 만들어 잔인하게 포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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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은 일제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 무자비하게 남획돼 멸종에 이른 독도 강치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한다.
또 수탈의 상징인 강치를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는 일본의 만행을 짚고, 독도 강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한국 측의 노력을 소개한다.
서 교수는 "독도의 상징이던 강치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을 국내외에 고발하고 싶었다"며 "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(SNS)로 전파 중이며,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했다"라고 말했다.